1987년 발롱도르 수상자 루드 굴리트가 한국 예능에 첫 출연한다.
안정환 감독은 롤모델인 굴리트를 만나기 돼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. 굴리트 등장 전부터 박수를 치며 기다리는가 하면 악수를 나누며 "You're my hero"라고 말했다.
안정환은 굴리트가 2002년 당시 자신을 기억하자 "월드컵 때 골 넣은 것보다 기분이 좋다"며 기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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